24일 군에 따르면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예선을 거친 20개팀의 본선진출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오학초교 6학년 김은미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천 대월초교 6학년 문예슬양이, 은상은 여주초교 4학년 권민혁군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오월음악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여주청소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및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박정현씨가 지휘하는 여주청년오케스트라와 여주대학교 음악과 교수 바리톤 김원호, 서울 예원학교 박해미양 등이 출연해 ‘Concertino, 님이오시는지, Walts NO.2’ 등 주옥같은 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각 악기에 대해 설명해 주는 시간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을 관객과 함께하는 부르는 시간 등 오월음악회는 관객과 하나가 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됐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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