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금요예술무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유공자 가족들을 모시고 순국선열의 정신과 함께하는 우리가락을 느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에 24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우리소리가락, 우리춤, 인기가수 하춘화 특별공연, 실버악단의 교향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날 첫무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창단한 송파실버악단의 동백아가씨 등 친근한 트로트 연주로 시작해 가수 한명숙, 개그맨 곽규호 등이 출연해 참여 주민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임수정 외 8인이 펼치는 신라시대 이래 현재까지 개성 있는 춤으로 유명한 검무와 연희적 요소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요염하면서도 신명이 나는 대감놀이 한마당,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과 함께하는 경기민요가 펼쳐진다. 또 국민가수 하춘화의 특별무대와 유명노래강사이며 가수인 남바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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