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안양문예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고대 문명의 왕의 무덤에서 발굴된 악기, 자연에서 채취한 악기 등 수 만 년 전 인류가 처음으로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기능의 악기가 소개된다.
또한 세계의 희귀한 악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음악 박물관이라고도 하며, 우리가 다른 여러 나라들의 민요를 의외로 많이 알고 있다는 데 대해서도 놀라게 되는 재미있는 음악회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이해를 돕는 최고의 음악회다.
제1부 ‘악기 따라가는 세계 여행’, 제2부 환상 소리극 ‘한 여름 밤 가영이의 꿈 이야기’, 제3부 ‘음악회 속의 음악회’, 제4부 ‘음악 따라가는 세계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전체 1만원, 어린이 및 학생 7000원으로 안양문예회관 문화회원은 20% 할인되며, 안양문예회관 홈페이지(www.ayac.or.kr), 인터파크(http://ticket. interpark.com),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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