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양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화강좌 수강생의 확대와 관내 기능보유자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으로 육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기념식행사는 주부민속단의 날미농악 및 탈춤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양선우 등 11명과 우수강사부문에 단전호흡반 안봉애씨, 지역고유문화계발부분에 김종수, 원영관, 오미경씨, 문화부문에 최태술씨, 예술부문에 박정임씨가 수상할 계획이다.
문화원내 ‘상설전시장’ 개관전은 안양문화원 문화대학 우동호 교수 등 6명의 교수들의 작품전으로 수묵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사진, 플라워디자인, 한지그림공예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또 문화가족작품전은 오는 22일까지 안양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한지그림공예, 플라워디자인, 사진, 수묵산수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등 수강생과 안양거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생칠장 송복남씨(69)의 옻칠공예작품과 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 임선빈씨(55)의 북메우기 작품 등 1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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