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남한강사람들(회장 이광희)에 따르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여주지부가 후원하고 있는 이 정기전은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작가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여주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13명의 미술·도예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작으로는 한당도예 김기현의 ‘누드 신문지 각화병’, 꽃피는 집 김희동의 ‘상처’, 개인전 3회(자연의 소리들, 도판전, 들여다 보기전) 경력 서종훈의 ‘그리움’, 개인전 9회, 단체전 20여회 경력 이서기의 ‘Stretching’, 예술의 전당에서 있은 여성미술제 참가경력 이정희의 ‘모시다포’, 송전도예 이진세의 ‘청화백자’, 예가도예 지인식의 ‘가을단풍’, 동주미술 허경구의 ‘불영계곡 소견’ 등 총 35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남한강 사람들은 지난 1996년 창립전, 제1회 남한강사람들 정기전(여주군민회관), 남한강 바깥 미술제(여주신륵사 앞 강변), 1997년 제2회 정기전, 1998년 제3회 정기전, 1999년 제4회 정기전 및 나갤러리 기획 초대전, 2000년~2005년에 이르는 동안 제10회 정기전을 맞게 됐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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