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에 따르면 ‘사람 속에서 숨쉬다’라는 주제로, 디지털과 미디어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는 미디어 아트전시‘온앤온 溫&ON’(11월4일~11일)과 예술영화제 ‘프랑스 실험영화의 도전’(11월4일~6일)의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안로 지하상가, 청소년미디어센터(CAMF), 옛 시민회관 쉼터, 주안역사, 그리고 온라인 블로그 등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구현되며 지하상가낙원이라 명명된 미디어아트 전시의 참여작가로 김시연, 김화용, 인효진, 강영민, 김태은, 서희화, 이대일, 신일섭(the Jack), 김정현, 박은영, 전수현, 슈테판모스(Stefan Moos, 독일)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2005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인천에서 대표적 젊음의 거리로 머물던 ‘주안’이 1회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미디어문화의 중심지, 주안’이라는 지역브랜드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박진옥 기자 pj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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