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은 이 공연에서 만안구 여성합창단을 비롯, 평촌 여성합창단과 현악4중주단이 찬조 출연해 가을의 서정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이 ‘코스모스를 노래’, ‘추심(秋心)’,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랑이여’, ‘도라지’ 등 12곡을 선보이며, 평촌 여성합창단의 ‘제비꽃’, ‘Blessing(은혜)’ 등 가을의 향기가 담겨져 있는 합창과 현악4중주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만안구 여성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32명으로 구성, 지난 1983년 창단됐으며, 그동안 불우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활동과 지역 문화행사에서 공연 봉사활동을 했고 이번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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