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의 싱그러운 만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1-13 1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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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낭송가협회, 광진문예회관서 오늘 ‘시의 날’ 기념축제 한국시낭송가협회(회장 김문중)는 ‘제3회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을 14일 오후 7시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깊어 가는 가을밤과 함께 ‘시의 날’ 기념 축제 행사를 펼친다.

이날 황금찬 시인을 비롯해 성기조, 유자효씨 등 유명 시인들이 대거 참석 아름다운 시낭송을 하게 된다.

또 시 가곡을 시낭송가 합창단이 선보이며 국악인 박윤초, 소리꾼 장사익, 성악가 어윤주, 서울 문화재단 유인촌 이사장 등이 특별 출연, 가을 밤을 싱그러운 시로 수 놓는다.

/광명=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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