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녀와 야수’7, 8일 환상적 공연 마법에 걸린 운명적 사랑! 감성적인 아름다움에 숨이 멎을 수 밖에 없다!

깊은 감동과 감성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환상적 무대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7일, 8일 총 4회 펼쳐진다.

대영뮤지컬컴퍼니가 어린이 뮤지컬로 재구성해 꿈과 동화의 세계로 온가족을 초대한다. 얼어붙은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벅찬 감동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십시오.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벨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18세기 프랑스의 보몽 부인이 쓴 동화로 세계 최고의 명작으로 사랑 받아왔다. 동화 속에서 막 나온듯한 화려한 세트와 환상적인 멜로디의 조화,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난 여러가지 캐릭터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과 박수를 쏟아지게 한다.

내면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소중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가슴 깊이 전해줄 부모님의 가장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미녀와 야수’공연을 통해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감동을 함께 느껴보았으면 한다.

공연 문의 (02-712-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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