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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20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창동역 2번 출구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를 했다. 사진은 이 구청장(왼쪽)이 청소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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