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는 감동의 이야기인 강아지 똥을 극단 모시는 사람들에서 움직이는 그림동화로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동화는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인 권정생씨의 작품으로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하잘 것 없는 강이지 똥이 어느 날 거름이 돼 별빛과도 같은 아름다운 민들레 꽃으로 피어나기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에도 소개된 이 작품은 한국의 어린왕자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공연은 오는 12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와 5시 두차례 공연되며 입장권은 구 홈페이지와 구민회관에서 동시 판매된다. (문의 480-1410)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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