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삶을 무덤덤하게 살아가던 한 중년여성이 딸의 과외선생과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은 ‘그녀만의 축복’을 목요예술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데뷔 15년만에 이 공연에서 1인 7역을 맡은 김선경은 아이와 남편,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과외선생까지 성별을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꾀한다.
이 공연은 ‘아줌마의 로맨스는 무죄인가, 유죄인가’라는 다소 심각한 주제를 담고 있지만 분위기는 김선경의 매력으로 유쾌한 기분을 전달한다.
공연은 내달 2일 강동구민회관 3층에서 저녁 7시30분에 열리며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다.
부부나 연인 등 커플이 함께 공연을 보러오면 30%할인된 2인 7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오는 31일부터 구 홈페이지와 구민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480-1411)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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