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1·3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미술관 교육활동을 통해 공교육에서의 미술교육 감상영역을 보완하고, 미술관과 미술교과가 연계되는 바람직한 문화예술 교육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급단위로 이뤄지는 ‘청소년 현대미술 감상’은 3개 주제인 ‘현대미술의 경향', ‘개념으로 이해하는 현대미술' 등으로 나눠 각 주제에 적합한 작품을 선정, 전문 강사와 함께 감상교육을 진행한다.
2006년 ‘청소년 현대미술 감상’은 학생들이 현대미술에 보다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의 감상활동지를 제작해 활용, 현재까지 참여한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와 미술관 내부의 자체평가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술관 관람 및 현대미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 미술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현대미술 감상’은 학급 지도교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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