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새 봄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새봄맞이 문화한마당’을 연다.
20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서예·사진 등의 작품 전시회가 준비돼 있고 22일에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악공연은 70여명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등 전통민요와 전통무용 및 법태무(불교무용) 등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예술이 구민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기시와다시의 문화교류단이 참석할 예정으로, 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2670-3142)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영등포구가 지난해 주민들을 위해 연 국악공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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