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바다세계 접해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5 1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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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재미있는…’사진展 8일 열어 국제신문 사진기자 박수현이 ‘재미있는 바다생물 이야기’ 출판기념 사진전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오후 5시 국제신문사 4층 제2전시실에서 갖는다.

우리나라를 삼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라고 하지만 실제 바다생물에 관한 사진기록은 많지않다.

우리가 바다에 대해 얼마나 알까? 바다생물에 대해서는 또 얼마나 알까? 바다와 바다생물은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산호가 식물이 아니고 산호충이라 불리는 작은 동물의 군체(群體)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런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만한 사진전과 더불어 제작된 ‘재미있는 바다생물 이야기’는 바다와 바다생물이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알기쉽게 들려줘 바다생물에 대한 지식과 교양이 담겨있다.

박수현 기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해양공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1988년부터 스킨스쿠버와 수중촬영을 하면서 바다를 탐험하며 겪은 바다속 사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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