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는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룩상부르그 공원에 위치한 오랑주리 전시관(Orangerie du S'ena)에서 프랑스 상원 및 크리스티앙 뽕스레 상원의장의 초대로 같은 제목의 전시를 한달 동안 개최한 바 있다.
그는 같은해 프랑스 정부가 매년 한해동안 초대전을 연 외국작가 가운데 우수작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CHEVALIER DES ARTS ET DES LETTRES(문예기사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외국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서는 최고 훈장이다.
이번 전시는 그때의 성과를 재조명하는 일종의 귀국보고전이자 이한우 화백이 50여년에 걸쳐 완성한 고유의 토착적 조형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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