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조명한 푸르메재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5월4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 함께, 희망으로 하나 둘 셋'이라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인들이 수영과 스키, 보치아 등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사진 350여 점이 80여개의 대형 판넬에 담겨 다큐멘터리식으로 전시되며,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근육위축증과 다카야스 동맥염 등 희귀질환을 앓지만 밝게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사진 10여점이 특별히 전시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 강지원 대표는 “장애인의 삶은 고단하지만 불행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기에 아름다울 수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우리시대에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노용현씨와 동료 2명이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열린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와 장애인 체육시설을 다니며 촬영했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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