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의 작가들은 주로 30대 전후 세대들로서 평소 영상, 제품 디자인, 인터랙티브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음식, 수필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작업해 왔다. 이들 작가들은 보다 즐겁고, 보다 완벽한 일요일을 보내기 위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는데, 특히 일요일에 대한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단상들을 슬로건의 형태로 제시하게 된다. 이렇게 수집된 10개의 선데이 슬로건이 전시의 테마로 결정될 것이다.
전시 도록은 ‘정신과 영수증’의 저자이자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인 정신이 참여 작가 9명을 직접 인터뷰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여 일기 형식으로 구성하게 된다. 전체 디자인은 정신의 글과 조경규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삽입되어 도록 자체가 스토리가 있는 동화책의 느낌으로 제작된다.
또한 전시기간 매주 일요일에는 ‘오정미의 선데이 브런치 퍼포먼스’와 선데이 아이스크림 워크숍 ‘일요일 기억 프로젝트: 우리로 돌아가는 주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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