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예전의 작품과 달리 회한에 젖은 듯 고뇌하는 인간상, 울적한 과거로의 뒷걸음질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생명을 향한 발 돋음, 햇볕을 머금고 있는 풍경이 찬란한 색깔의 물결을 타고 화면 위에 넘실거린다.
신종식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현대미술사,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홍익대 회화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4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준비된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이전의 작품들보다, 좀 더 밝고더 유쾌하며 생명력 있는 작품들을 통해 색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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