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옛 사진과 함께 잊혀진 기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멈춘 종묘`, 장중한 건축미와 신성한 제례의식의 공간을 연출한 ‘하늘과 맞닿은 종묘`, 조상의 얼을 찾고 한민족의 전통을 익히는 사람들을 담은 ‘종묘와 사람들` 등 세 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 1906년 종묘 앞 풍경을 담은 사진과 1910년 외대문의 원형을 담은 사진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75점의 종묘사진을 볼 수 있다.
출품된 사진들은 관람객들이나 언론사, 사진수집가들이 애장해온 사진을 이번 사진전을 위해 출품한 것이다.
이번 사진전은 종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통해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아름다움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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