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자기밖에 모르는 ‘까칠한 남자` 종대(박신양)에게 축구를 좋아하는 꼬마소녀가 찾아와서 벌어지는 이야기. 박신양은 (비록 상상장면이지만) 축구선수로 분해 유럽 축구 선수들과 맞서 연속골을 터뜨리기도 한다. 이는 2002년 독일과의 4강전을 재현한 것이다.
이번 포스터에서도 박신양은 과거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화제의 대사 ‘애기야~ 가자’를 다시 한 번 외치며 ‘16강 가자’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이렇게 톡톡히 월드컵 마케팅을 하고 있는 영화 ‘눈부신 날에`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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