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는 ‘2006 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는 이스라엘의 릴리 다이아몬드(Lili Diamonds), 독일의 구스타프 시저(Gustav Ceaser), 싱가포르의 타카 주얼리(Taka Jewellery), 일본의 다사키(Tasaki) 등 20여개국의 100개 회사, 프린세스, 제이 레어(J.Rare), 렉스, 젬브로스 등 400여개 국내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단체관으로 참가했던 협회관 또는 지역관들이 참가규모를 잇따라 늘리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는 디자인갤러리를 50부스 규모로 확정하고 국내외 디자인기업 및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 원석과 명품 주얼리 그리고 실버 액세서리의 트렌드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티아라 전시회, 주얼리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디자인공모전, 앤티크 주얼리전, 세미나, 보석무료감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일부 참가업체는 행사 마지막 날에 현장에서 보석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