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관계자는 “제철을 맞아 수목원에 피어있는 패랭이꽃을 몸에 발라 피부를 좋게 하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패랭이꽃은 원래 구맥이라는 한방 약재 이름을 갖고 있어 패랭이 꽃잎과 줄기 달인 물로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나 기미가 없어지고 패랭이 꽃씨를 달인 물로 눈을 씻으면 결막염이나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밤이 보름달이 뜨기 이틀 전인 것을 활용, 달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회와 함께 반딧불이를 찾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숲 해설가 고대현은 “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벗어나 낮에는 숲 속에서 지친 피부를 쉬게 하고, 밤에는 고요한 달빛 기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문의(031-585-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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