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1·2·3부로 나눠 음악회가 진행되며 보리스 지휘로 열리는 1부에는 베이스 안수현, 소프라노 윤소정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2부는 바이올린 신은령, 소프라노 최영의 프로페셔널 콘서트가, 3부는 구리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등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교향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들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는 격조 높은 예술의 향연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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