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은 문화재가 많은 도시다. 국보 제 296호인 칠장사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해 보물 10여점, 중요무형문화재 3인, 경기도문화재 52점과 향토유적 41점 등 총 107점의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안성시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총 8명인데, 국가지정문화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김근수,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김대균,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강선영 등 3명이며 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7호 백동연죽장 양인석,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9호 입사장 이경자, 경기도무형문화재 제21호 안성남사당풍물놀이 김기복,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이석동,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5호 주물장 김종훈 등이 있다.
이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은 공연, 기능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런 많은 문화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데 이는 지역의 젊은 사진작가 엄태수가 평소 안성의 무형문화재들을 찾아다니며 공연이나 일상생활을 찍은 작품 22점을 전시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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