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는 지난 6월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시사회 직후 BBC-TV, 버밍햄 포스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로부터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미국 현지 개봉 직후 이를 능가하는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저명한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함께 콤비를 이루고 있는 시카고 선타임스의 리차드 로퍼는 “모두에게 올여름 보석같은 작품”이라며 극찬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진정한 슬리퍼 히트작”이라며 흥행 성공을 후원했다. 실사영화 뺨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코믹 캐릭터들에 대한 찬사와 ‘유령신부’로 일약 천재 각본가로 떠오른 파멜라 페터슨이 맡은 각본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일반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몬스터 하우스’는 관객들의 가장 실랄하고 정직한 평가가 이뤄지는 사이트로 평가받고 있는 로튼토마토닷컴(www.rottentomatoes.com)에서 올해 최고의 히트작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의 신선도 54%를 크게 뛰어넘는 70%의 신선도를 기록했으며, IMDB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모니터 시사 직후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 8.7점대의 점수를 유지하는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몬스터 하우스’는 오는 8월 1일까지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만석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대구와 대전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용산CGV에서 전관시사회가, 26일에는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개봉에 앞서 초대형 입소문 시사회가 열렸으며 오는 8월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계속해서 시사회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여름 최고의 가족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애니메이션이자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 콤비 스필버그와 로버트 저메키스가 함께 만든 ‘몬스터 하우스’는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가 단짝 친구 차우더, 똑똑한 얼음공주 제니와 함께 야구공에서 자전거, 심지어 순찰 중인 경찰차까지 삼켜버리는 괴물같은 앞집,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을 파헤쳐나간다는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소니픽쳐스이미지웍스(SPI)가 특수효과를 맡아 첨단 테크놀로지로 구현된 하이퍼 리얼리즘 비주얼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코믹 엽기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머와 공포를 담은 ‘몬스터 하우스’는 오는 8월10일, 국내 관객들에게도 일제히 ‘하우스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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