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월드 비전 홍보대사인 김혜자씨와 함께 아프리카 기아현장을 방문한 조씨는 그들의 힘든 기아 상황을 사진으로 담아 국내외에 미디어와 전시회를 통해 기아 아동을 위한 홍보를 하고자 전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씨가 아프리카의 케냐 북부 수단과의 국경지대인 투르카나 지역 중에서도 기아와 가뭄의 피해가 가장 극심한 4개 마을과 초등학교, 그리고 기아아동들이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는 로드워 병원을 취재한 사진 5000여점 중 30점이 전시 된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조씨가 엄선한 작품 12장으로 만든 2007년 아트 캘린더와 포스터를 판매하며, 그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기아 아동의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전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명품관 메비뉴엘 9층 롯데화랑에서 열린다.
문의 (02-783-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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