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김혜수등에 이어 영화 ‘DOA’서도 강한 여성매력 발산
2006년 추석. 강한 여자들의 카리스마가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10월 19일 개봉을 앞둔 최강 액션 서바이벌 의 5명 파이터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 카리스마와 남자들의 전유물인 노름 판 안에서 강한 카리스마로 주목 받는 <타짜>의 김혜수, 그리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야연>의 장쯔이까지 올 추석 각기 다른 3색의 매력적인 카리스마 여성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여자 카리스마는 온몸을 불사르는 리얼 액션 의 ‘여자 파이터’!!
2006년 10월 19일 개봉을 앞둔 에서는 5명의 여자 파이터들의 긴장감 넘치고,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진다. 세계 최강의 파이터라 자부하는 남자들도 DOA 액션 서바이벌에서 그녀들의 현란한 액션과 맞서지만 꼼짝 못하고 당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통쾌함까지 전달 할 예정이다. 의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중심이 되었던 것은 배우들의 파워뿐 아니라 무술감독 출신의 원규 감독의 몫이 크다. 원규 감독은 촬영이 들어가기 몇 달 전부터 배우들을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훈련시켜 보통의 여자들한테서는 찾을 수 없는 근력과 순발력, 체력을 키워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영화 의 여성 파이터들은 온몸에서 파워가 느껴지는 맨손 액션은 물론, 장검 하나로 수백 명의 남자들과 맞서고, 연속 발차기의 현란함 등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90분이라는 상영 시간 동안 의 여자 파이터들은 파워풀한 액션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