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문 중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운 전략과 전술을 소재로 한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의 ‘혁리’ 역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유덕화가 12월 말 한국을 방문한다.

2007년 1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미리 만남을 준비한 유덕화는 2006년 12월 28일(목)~2006년 12월 30(토) 3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묵공’을 기다리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07년을 범아시아 프로젝트 영화 ‘묵공’으로 시작한다면, 2006년 마무리는 ‘묵공’의 주인공 유덕화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지난 10월 부산영화제 때 내한 했던 유덕화가 이후 3개월 만에 ‘묵공’을 위해 한국을 다시 찾게 된 것.

이번 유덕화의 방한으로 유덕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장지량 감독을 비롯 ‘묵공’의 주인공 안성기, 최시원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크랭크업 이후, 오랜 만에 만난 배우들은 2006년 연말을 함께 보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유덕화 내한 시 ‘묵공’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묵공’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개봉해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7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양국의 국민배우 유덕화, 안성기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신예스타 최시원의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스펙터클 서사 대작 ‘묵공’은 아시아 최고의 스탭진과 캐스팅, 그리고 최고의 볼거리로 무장하여 2007년 1월 11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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