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무협 대작 <황후花>는 총 450억의 제작비, 최고의 스탭과 배우의 환상적인 결합, 역대 중국 자국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 수립 등 끊임없는 화제를 낳고 있는 2007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직을 맡은 장예모 감독은 <황후花>의 미국, 중국 개봉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정작 중국 공식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한국 내한은 본인의 적극적인 의사 표명에 의해 추진되었다. 가장 중국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그 속에서 보편적인 감정들을 담아내 세계인의 공감과 찬사를 이끌어냈던 장예모 감독이 <황후花>를 접한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궁금하였던 것. 또한 2004년 <연인>으로 내한 한 적이 있었던 장예모 감독은 그 당시, 국내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방문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국내에 소개되었던 자신의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화 중 가장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 장예모 감독의 <황후花>는 중국 당나라 말기의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황후, 그리고 왕자를 둘러싼 음모와 반란을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담고 있으며 1월 25일,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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