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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 경기 양주시 부시장은 1일 회천2동에 거주하는 고(故) 강영갑 선생의 자녀 강순자씨(77) 자택을 직접 방문해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은 김 부시장이 명패를 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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