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까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7 1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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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선 화 (정치행정부) 24년 경력의 행정전문가 박성중 서울 서초구청장의 경영이념은 남다르다.

민선4기 취임과 함께 ‘CEO의 역량과 결단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는 신념으로 20여년간 행정 노하우과 행동선행적(Doing First) 추진전략을 내세우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향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일궈냈다.

박 구청장은 2008년 신년 인터뷰에서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통해 빠른 변화를 추구하는 도시만이 글로벌 시티간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세계 최고중의 최고 도시(Better than the Best City)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의 경쟁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New Blue Ocean을 구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초구는 ‘고객행정, 경영행정, 세계행정’이라는 3대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Global Marketing)을 통해 세계최고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세계최초로 공무원이 민원인을 찾아 내려오는 ‘OK 민원센터’를 개설해 모든 민원을 한번 에 한 곳에서 즉시 처리토록 함으로써 처리민원 27종에서 524종으로 대폭 확대했고 2일 넘게 걸리던 처리기간을 2시간 내로 단축시켰다.

기존의 민원처리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공무원이 고객을 찾아 직접 한 번에 처리해주는 오케이민원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호주, 중국, 베트남을 비롯해 100여개 국내외 지방자치단체가 방문해 벤치마킹했다.

또한 English Premier Seocho 조성, 세계적 수준의 자원봉사 특별구 선포, CCTV 종합상황센터 운영, 국내 Big3 대기업 유치 및 중소기업 육성, 방배동 Grand Design,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화, 반포권 수변도시 조성, 정보사부지 복합문화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시책사업을 추진해 국내를 넘어 Global Standard를 주도해 가고 있다.

박 구청장과 직원들의 이같은 노력으로 ‘한겨레 Economy 21’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가 후원한 ‘2008년 행복한 도시대상’ 평가에서 서초구가 행복한 도시부문과 지자체장부문 등 2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복한 도시대상’은 ‘한겨레 Economy 21’이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복한 도시, 지자체장, 교통문화, 도시안전 등 10개 분야에 걸쳐 핵심역량 및 추진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한 것.

박성중 구청장은 “행정의 변화는 끝이 없으며, 행정도 쇼핑하는 시대이다. 해외 선진도시를 통해 배울 것은 배우고 끊임없이 진화·발전해가는 것만이 Global 경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차별화된 사업 추진과 CEO의 신뢰경영, 사회적 책임실천 등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서초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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