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장의 리더십이 지역발전 좌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9 15: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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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승 호 (안산주재)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 제도가 민선4기를 맞으면서 각 자치단체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오고 있는 가운데 중소도시인 안산시가 전국을 상대로 민원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박주원 안산시장이 그 주인공이다.

민선4기를 출범시키면서 ‘시민을 편안하게, 시민을 즐겁게, 시민을 행복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역력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안산시는 2개 동주민센터를 (각 구청별 1개 동주민센터) 연중무휴 24시간 문을 열고 인감, 가족관계증록부, 여권, 토지대장등 40여개의 민원서류를 취급하는 ‘3.3민원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안산시민을 상대로 민원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 자리에서 모범사례로 칭찬했던 “24시 민원 감동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기 때문인 것이다.

특히 안산시는 공단배후도시로 외국인 및 맞벌이 젊은 부부가 많이 모여 사는 도시다.

이들이 인근 동주민센터를 이용 할려면 회사에서 외출내지는 조퇴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3.3민원혁명으로 시민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려움 없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대통령까지 나서서 박주원 안산시장이 추진하는 3.3민원혁명에 대해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정신이 많은 공직자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최근 청와대와 관계부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관련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제 안산시 공무원은 3.3민원혁명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돌아 왔으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박주원 안산시장은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키 위해 투자경영과를 신설하고 4조원대의 사동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해 안산시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청사 벽면에 대형 걸게그림을 내걸고 공직자의 고정관념을 타개하는등 톡톡튀는 아디어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이러한 모든 아디어가 박주원 안산시장에게서 나온다니 그야말로 박 시장은 안산시의 지도자로서 민선시대를 실감케 하는 그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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