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두산위브트레지움’ 31가구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5 1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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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파트 공급이 한동안 뜸했던 서울 강남권 주택시장에 두산건설이 5월 1일 분양에 나섰다.

‘서초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서초동 1310-3번지 일대에 (구)서초세종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2층, 지상 17층 1개동, 총 9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05.77㎡ 12가구, 106.22㎡ 17가구, 160.95㎡ 2가구, 총 31가구다.

5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9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15일 당첨자발표를 한다. 계약은 21~23일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올해 9월이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만 분양가 상한제에는 해당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106.22㎡, 105.77㎡이 7억9000만∼8억6000만원, 160.95㎡이 13억원으로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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