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강북구(0.23%), 노원구(0.20%), 은평구(0.20%), 서대문구(0.18%), 성북구(0.18%), 강동구(0.18%), 영등포구(0.17%), 동작구(0.16%), 마포구(0.15%), 중구(0.14%), 강남구(0.10%) 순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대문구는 연희동 일대가 재개발 이주수요로 소형 노후단지의 전세 물건이 귀해 오름세를 나타냈다. 홍연아파트 62㎡(19평형)의 경우 지난 주보다 500만원 상승한 5500만∼65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영등포구는 지하철 9호선 호재로 수요층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포구는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7단지가 재계약 시즌에 접어들면서 전세 보증금도 인상,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중동(0.22%)이 유일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경기는 동두천시(0.59%), 여주군(0.41%), 광주시(0.35%), 고양시(0.26%) 순으로 오른 반면, 김포시(-0.35%)는 내림세를 보였다.
동두천시는 저평가 인식으로 서울 강북지역에서 문의가 늘면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매매·전세 모두 오름세다. 김포시는 장기지구 입주로 물량이 크게 늘면서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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