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고양삼송 임대공동주택지등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4 1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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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는 고양삼송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및 주상복합용지 1필지를 오는 24일 분양신청 및 입찰신청 접수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삼송지구는 지난해 이미 전체 23개 공동주택용지중 18개 블록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용면적 85㎡초과인 임대주택건설용지로 의무임대기간이 10년이며 추첨에 의하여 그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주상복합용지의 경우는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공급대상자를 결정하게 되는데 주거부분 전용면적은 85㎡초과 이다. 분양 및 입찰관련 상세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삼송지구는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를 활용하여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하는 지구로서 수도권 북서부에 위치하여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 통일로 등 간선도로와 지하철 일산선이 통과하는 등 교통여건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2008년 7월에 부지조성 공사가 착공되어 2009년 이후 아파트가 분양되고 2011년에는 주민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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