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마포단지 ‘펜트라우스’로 명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4 2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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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추진 중인 마포 1-5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에 대한 단지브랜드를 ‘펜트라우스(Pentraus)’로 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펜트라우스’는 공덕오거리, 오복, 하모니 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인 마포 1-52지구를 교통의 요충지, 편리한 생활편의시설, 쾌적한 친환경 공간, 생활의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주공은 ‘펜트라우스’에 평형별 디자인 테마를 도입하고 호텔식 로비와 라운지 및 차량 드롭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공은 또 다양한 테마가 담긴 녹지공간과 주민편의시설을 단지 곳곳에 조성해 다른 단지와 차별화되는 계획요소를 다양하게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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