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여름 방학을 맞아 학군특수가 기대되는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 양천구 목동 3곳의 전세가를 7월 초부터 7월 25일까지 조사한 결과 대치동만 0.84% 올랐을 뿐 중계동과 목동은 0.00%의 보합세를 보였다.
노원구에서는 아파트값 상승과 함께 전세가가 큰 폭 올랐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수요가 줄어들었다.
아울러 고유가 등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이사비용 이라도 아끼기 위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양천구 목동 전세시장도 올 여름 움직임이 없다.
목동 번영공인 관계자는 “전세 계약은 5~6월에 이미 끝냈고 7월은 잔금 치루고 이사만 오면 되기 때문에 7월 들어 전세값이 오를 이유가 없다”며 현재 전세시장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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