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지난 16일 한국이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8-2로 꺾은 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쁨 가득, 희망 가득""이라며 한국의 승리를 기뻐했다.
“야구를 했기에 얻는 보람이고, 야구가 있어 살맛나는 순간이다""라고 말한 박찬호는 “야구는 참 좋은 것인가보다"" 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찬호는 “이제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한국 야구에 집중하며 분석하기 시작했다""며 “내게 긍지와 자랑스러움을 주는 태극호가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자신을 “아주 들뜨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선배” 라고 표현한 박찬호는 “더욱 파이팅을 해서 대한민국의 저력이 영원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보냈다.
박찬호는 “태극기 들고 샌디에이고로 가서 신나게 응원하고 싶다. 소리 지르면서 한국 팀을 응원하며 미쳐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