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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발끝에 아시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31일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UCL 결승전을 뛰고 우승한 아시아 최초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대선배 박지성을 넘어 역사를 쓸 채비를 마쳤다. 박지성은 2009년과 2011년 바르셀로나와 별들의 무대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다. 2008년 소속팀 맨유가 빅 이어를 들어올린 당시엔 결승전서 명단 제외됐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결승전서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 득점 기대감도 높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기록했다. 리그서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서 1도움, FA컵서 2도움 등 9개의 도움을 곁들였다. 맨체스터 시티와 UCL 8강서 3골을 폭발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체는 “박지성은 2008년 우승 당시 메달은 받았지만 첼시와 결승전에 뛰지는 못했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결승전에 출전해 우승한 선수가 된다”고 기대했다.
손흥민이 박지성을 넘어 아시아 축구사를 새로 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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