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일 UAE의 수도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윤석경 부회장과 자셈 알 사예그 타크리어(Takreer)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의 1번 패키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공사는 총 사업비만 100억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는 2014년까지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정도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에 하루 40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다.
발주처는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사로 모두 일곱 개 패키지로 나뉘어 지난해 발주됐다.
SK건설이 계약한 1번 패키지는 정유공장의 핵심설비인 원유정제설비(CDU)와 주변 설비를 신설하는 것으로 계약금은 21억1700만 달러(약 2조5000억 원)다.
<사진설명> 1일(현지시간)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오른쪽)과 자셈 알 사예그 타크리어사 사장이 UAE 아부다비에서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공사 패키지1 계약에 서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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