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택이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이 끝나 소비자의 투자처가 줄어들자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자들은 아파트 가격 상승 기대율이 저조하고 은행의 실질금리도 매우 낮아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현상은 ㈜신안이 분양하고 있는 오피스텔 ‘메트로칸(조감도)’에서도 볼 수 있다.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69번지 일원에 위치한 메트로칸은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으로 불리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당에서 1㎞, 서울 송파지역에서 4㎞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동시생활권역으로 불린다.
메트로칸은 지하 7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2410㎡ 규모로, 81~199㎡의 오피스 120실과 67~120㎡의 오피스텔 279실로 구성됐다. 지상 1~2층은 근린상가다.
무엇보다 교통입지가 부각되고 있다. 성남시와 분당을 잇는 연결통로로 3번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 IC, 성남대로가 교차하고 있으며,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 5번 출구 앞에 접해있기 때문이다.
또, 60여개의 버스노선이 통과한다.
이 외에도 1일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5만 명에 달하고 니즈몰과 메가프라자 등의 대규모 쇼핑몰과 영화관도 밀집해 있다.
인근에 조성된 99만㎡ 규모의 여수동 행정 타운에는 성남시청과 시의회청사,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도 들어서고 있다.
또한 경원대와 동서울대학교가 위치하고 동양 최대규모인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의 개장, 66만㎡ 규모로 들어서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입주가 내년으로 예정돼 생활의 편리성이 보장될 것으로 업체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피스텔 메트로칸은 계약금 5%, 1차 중도금10%를 납부하면 이후에 중도금 50%는 전액 무이자 융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 (031-721-2784)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