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09년 5월 6일 출시되면서부터 한달 만에 583만여명이 가입하여 시행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말까지 가입자수가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613만명이, 지방에서 약 331만명이 가입하였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실수요자의 청약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입주자저축이며, 무주택세대주 여부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1인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단일통장으로 민간·공공의 모든 주택형에 청약이 가능하여 ‘만능통장’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가입금액은 전액이 국민주택기금에 편입되어, 보금자리 주택 및 임대주택건설, 근로자·서민주택전세자금 지원에 활용되는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되면서 청약저축, 예·부금 등 기존 입주자저축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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