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23일 알제리를 방문해 하프나우이 암라니(Hafnaoui Amrani) 알제리 상원사무총장에게 21대의 PC를 기증하며 기증패 및 감사패를 교환했다고 국회 사무처는 24일 밝혔다.
또한 이날 박 사무총장은 압델카데르 벤살라(Abdelkader Bensalah) 알제리 상원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의회간 교류ㆍ협력 강화 방안 및 양국간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이런 일련의 활동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세계 속에 전자 의회의 선도자로서 우리 국회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글로벌 전자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PAI 사업은 IT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저개발국 의회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PC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회사무처는 현재까지 아시아ㆍ아프리카 등 11개국에 600여대의 신형 및 구형 컴퓨터를 지원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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