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통적 수주텃밭인 중동지역에서 굵직한 공사를 대거 따냈기 때문이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해외건설 수주(계약일 기준) 실적은 총 269건, 364억3900만 달러로 전년동기 131억2900만 달러 대비 177.5% 증가했다.
이는 2008년 상반기 259억1000만 달러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2007년 연간 수주액인 397억8800만 달러와도 맞먹는 규모다.
지역별로는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에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중동(259억8100만 달러)으로부터의 수주는 전년동기(79억5600만 달러) 대비 226.6% 늘며 전체의 71.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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