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호선별로 살펴보면, 9호선 역세권 단지들은 지난해 7월 개통 당시 3.3㎡당 매매가가2173만원이었던 것이 현재 2287만원으로 5.23% 상승했고, 다음으로 반포역 역세권 단지들이 오름세를 보인 7호선 또한 1.46%(1478만→1500만원)를 기록했지만 9호선과는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뒤를 이어 2호선 0.96%(1777만→1794만원), 6호선 0.96%(1343만→1356만원), 5호선 0.84%(1701만→1716만원), 3호선 0.40%(1829만→1836만원) 순으로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1호선 -0.10%(990만→989만원), 4호선 -0,66%(1272만→1264만원), 8호선 -4.22%(2157만→2066만원) 등은 오히려 하락세를 나타냈다.
9호선이 통과하는 6개 구 중에서는 서초구가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는 9호선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주변 재건축 단지들을 비롯해 개통과 함께 입주한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상승에 힘입어 1년 간 8.98%(3550만→3869만원)가 올랐고, 영등포구 7.97%(1963만→2119만원)의 경우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 여의도동의 아파트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최고의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꼽혔던 강서구는 개통 이후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0.71%(1324만→1334만원)가 오르는데 그쳤다. 강남구 0.30%(2730만→2783만원)는 소폭 상승, 양천구는 -0.62%(2126만→2013만원)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 단지로 살펴보면 가장 오름폭이 컸던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한신1차의 3,3㎡당가가 개통 당시 4389만원에서 현재 5574만원으로 26.99%나 상승했고,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도 21.99%(2579만→3158만원) 올랐다. 동작구에서는 흑석동 명수대한양의 매매가 변동률이 10.11%(1309만→1441만원)로 가장 많이 뛰었고, 강서구 염창동 태진한솔 12.19%(1293만→1451만원) 등도 9호선 호재의 수혜를 받았다.
9호선은 현재 개통된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에 이어 2014년 말에는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와 3단계(종합운동장~서울보훈병원)까지 개통이 완료될 예정으로 향후 추가될 ‘황금라인’ 주변의 아파트 가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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