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분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22 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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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단지연결 예정 동부건설은 지난 7월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의 일부 잔여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에 들어서는 도심주거복합단지다. 지하 7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의 소형 오피스텔 총 151실로 구성됐다. 공급 당시 4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숲 2배 규모의 용산공원과 용산링크 녹지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원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용산링크를 통해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이 지상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것도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이 2012년에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다.

계약금은 총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7월로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794-99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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