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8월23일 수주 신고 접수가 505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는 UAE 원전수주 186억 달러가 가장 큰 기여를 한 가운데 중동 산유국의 플랜트·건설 투자와 아시아·중남미 지역의 수주가 이어져 실적을 올렸다.
UAE는 24건, 241억4800만 달러로 우리나라 해외건설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우디는 19건 53억7600만 달러, 쿠웨이트의 경우 47억3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최근 외교 마찰을 빚고 있는 리비아의 경우 5건 19억200만 달러의 공사를 수주해 네번째 비중을 차지했다.
국토부는 올해 해외 건설 수주에서 목표치인 600억 달러, 1965년 이후 누계 수주액 400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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