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경매강좌 내달 12일까지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9 14: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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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화된 부동산침체기가 주택은 물론 수익형부동산(상가, 오피스텔, 오피스 등)에 까지 영향력을 미치면서 장기화될 조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경매시장’은 다양한 유형의 알짜물건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오히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도 부동산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하고 잇달아 법원 경매시장에 문을 두드리면서 압구정 현대, 개포동 주공,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의 알짜물건들을 감정가의 70~80% 수준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포착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는 경매와 관련된 양질의 오프라인 부동산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9월 7일부터 10월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초보자를 위한 경매 마스터 과정’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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