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기술로 개인이 창업을 하는 것으로서 1인이 사장이면서 동시에 직원인 경우를 말한다.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 기업에 관한 법률’을 올 해 안에 제정하고 비즈니스 센터를 확충하기로 하는 등 1인 창조 기업을 국가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1인 창업자에 의한 1인 기업이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1인용 내지는 2~5인용의 작은 규모의 사무실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 할 전망이다.
분양업체인 오감디앤씨 이철수 본부장은 “최근 들어 이러한 비즈니스 센터 임대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므로, 소자본 투자로 매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매매 시 프리미엄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모델인 비즈니스 센터 임대 사업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센터 투자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입지 조건이다. 비즈니스 센터는 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많으므로 대기업 인근 및 업무밀집지역, 대학가나 역세권 등이 최적의 입지로 보면된다.
▲분양중인 비즈니스 센터
시공사인 일신 G&C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72-3, 4번지에 소형 오피스인 유토피아(U-TOPIA) 42실을 분양중이다. 해당 건물 7~8층에 들어서는 벤쳐 오피스 타운으로 층당면적은 488.23㎡규모이며, 4가지 타입으로 공급면적은 23.02~29.79㎡이다. 인근에 대야뉴타운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예상되며, 2014년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여건 또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세교신도시 세마역 앞 중심상업용지 세마타워는 총 60개실의 소형 오피스를 최초 공급한다. 지하3~지상10층 연면적 8989.96㎡규모로 지하는 주차장, 1~5층은 상가, 6~10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이 되는데 5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다.
이안그룹에서는 인천광역시 구월동 중심상업지에 있는 ‘메인플라자’에 미니오피스를 선착순 분양한다. 대지면적 약 3,507㎡로 지하 1층 ~지상6층 규모 상가중 5층 일부를 미니오피스129실 공급면적은 13.2~2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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